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20전비 장병 20여 명은 하천 주변을돌며 무단투기된 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 오염물질을제거했다. 최근 해미천은 벚꽃을구경하기 위해 몰린 인파로 하천 주변 쓰레기가 상당수 방치되어 있었다. 장병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력에 자부심을 느꼈다.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한 단주임원사 김정훈 원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부대 장병들이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20전비가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노력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전비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작년(’21년) 과수 수확 지원, 어르신 백신접종 수송 지원 등 20여건의 대민지원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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