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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해미파출소, 봄철 맞아 관광객 사고예방 '선제적 행정':서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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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해미파출소, 봄철 맞아 관광객 사고예방 '선제적 행정'

-장세용 소장, 관광객들이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 행정과 친절 마인드로 대민 행정 '총력'

김종돈 기자 | 기사입력 2024/04/20 [15:02]

서산 해미파출소, 봄철 맞아 관광객 사고예방 '선제적 행정'

-장세용 소장, 관광객들이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 행정과 친절 마인드로 대민 행정 '총력'

김종돈 기자 | 입력 : 2024/04/20 [15:02]

◎ 사진설명 = 충남 서산시 해미면 파출소가 봄철 관광객 증가에 따른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있다.

 

충남 서산시 해미파출소(소장 장세용, 경감)가 봄철을 맞아 해미면 등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사고예방을 위해 선제적 행정을 기울이고 있다.

해미파출소 지역 내 해미면과 운산면, 고북면 지역에서는 해미국제성지순례길 투어, 유기방 가옥 수선화 축제, 문수사 벚꽃 관광, 개심사 개산축제, 해미천 벚꽃 관광, 해미읍성 관광, 운산천 봄꽃 관광, 저수지 낚시 등을 즐기기 위해 외지인들의 방문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미파출소는 장세용 소장을 중심으로 21명의 전 직원들이 수시로 대책 회의를 통해 현장 상황 등을 공유하며, 관광객들의 안전과 지역 내 범죄 예방 및 주민 안전 등을 위해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봄철 산소 정비와 봄나물 채취, 농사 부산물 태우기 등에 의한 주민들의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아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입산 금지와 순찰활동 등을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장세용 소장은 "봄철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전 직원들이 선제적 대응 행정과 친절 마인드로 대민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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