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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서산신문 | 기사입력 2021/10/08 [10:08]

[축사]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서산신문 | 입력 : 2021/10/08 [10:08]

서산신문 창간을 축하합니다.

 

영국의 작가 리베카 웨스트는 “사람에게 눈이 필요한 것처럼 사회는 뉴스를 필요로 한다.”고 신문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현대사회 발전과 함께 신문의 사회적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서산은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서산공항,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해미국제성지 지정, 플라잉카(하늘 나는 택시) 시대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실증단지 유치 등 미래 희망은 국가발전동력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신문의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빠르고 높은 전문지식, 정보기술은 물론 영감·창의 등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세상은 문화예술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상상력이 새로운 가치를 만듭니다.

문화는 지역 발전의 인프라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서산문화 창간을 기대합니다. 독자가 찾는 독자가 꼭 필요한, 독자의 사랑받는 서산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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