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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당협찾은 김태흠 “힘쎈 도지사 돼 비교불가 충남 만들겠다”

서산신문 | 기사입력 2022/04/18 [18:09]

충남지역 당협찾은 김태흠 “힘쎈 도지사 돼 비교불가 충남 만들겠다”

서산신문 | 입력 : 2022/04/18 [18:09]


국민의힘 김태흠 의원이 충남지사 경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 의원은 지난 13일 출마선언을 한 후 5일간 충남도 당원협의회 전 지역을 찾아 인사를 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였다.

 

김 의원은 당원들에게 “드디어 때가 왔다. 힘쎈 김태흠, 대체불가 김태흠이 비교불가의 충남 시대를 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강한 리더십과 추진력 있는 힘쎈 도지사’가 충남에 꼭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도지사가 되면 충남을 대한민국에서 더 큰 핵심으로 만들겠다. 잃어버린 12년을 반드시 되찾아오겠다”고 피력했다.

 

김 의원은 경선 마지막 날인 18일 공주, 부여, 청양지역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당원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이에 앞서 서산, 태안, 홍성, 예산, 당진, 천안, 아산지역 당협을 방문한 자리에는 홍문표 의원, 이명수 의원, 성일종 의원(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정용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위원 등이 함께했다.

 

홍문표 의원은 “충남의 전반적 정책에 대한 고민은 충남부지사 시절 이미 다 끝마친 후보가 김태흠”이라며 “김 의원은 파괴력이 있고, 쟁책적 수완이 있고, 도민에게 심판받을 준비가 돼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이명수 의원은 “김 의원이 우리 충남지역 지방선거 선봉장에 섰다”며 “우리가 지방선거에서 이겨야 윤석열 정부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도 “김태흠은 정치적 감각이 우리 당 통틀어서 가장 좋다. 돌파력도 걱정 없다. 안되면 되게 할 도지사, 일머리 있는 도지사가 될 것”이라며 “검토만 하는 도지사를 뽑아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늦게까지 논산, 계룡, 금산지역 당원협의회를 찾아 당원 및 지역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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