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마당 행사에는 ▲배구 ▲800m 이어달리기 ▲판 뒤집기 ▲모래주머니 던지기 등 교직원들이 서로 하나 되어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종목들이 운영됐다. 또한, ▲공예작품 만들기 ▲풍선아트 ▲충남교육과 함께하는 인생네컷 등 자녀와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배구경기에 참여한 한 직원은 “오랜만에 동료 직원분들과 다 같이 어울릴 수 있는 행사가 마련돼 그간 업무로 쌓인 피로도 해소하고, 선후배님들과 다양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행사 참석의 소회를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직원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은 조직발전에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펴고, 동료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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